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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요즘 ‘윤리경영’ 전도사로 활약 중이다. 윤리경영이 수익증대의 지름길이라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. 직원들에게도 유통기업의 고질적인 병폐부터 바꾸자고 호소했다. 대규모 물건 매입
중앙일보
2002.03.07 15:25
2024.05.16 00:01
2024.05.15 19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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